천재를 울린 천재의 작품

작사·작곡 이찬혁 이건 볼 때마다 멋지네

어디 댓글에서 어떻게 소속사까지 사랑하겠어 너네를 사랑하는거지 이랬는데 .. ㄹㅇ ㅇㅈ

이 전엔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정말 그렇게 듣고 보니, 바다가 다 마르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데, 바다가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이라는 표현이었네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별을 나타내는 거였군요.. 찬혁군은 천재..

노벨문학상 작가에게 감명을 준 가사를 쓴 찬혁 넌 도대체....얼마나 또 힙합을 멋지게 살려내고 있는가 ㅋ

오늘은 코디까지 사랑하겠어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뮤는... 진짜다 이렇게 전곡을 작곡하고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것 자체가 엄청 드문데 악뮤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 가수...

어떻게 이렇게 가사를 쓰지,,, 바다같이 깊은 우리의 사랑이 다 말라가는걸 기다리는게 이별이라니. 정말 길고 고통스러운 이별의 아픔을 아름답게 썼다 ㅠㅠ

이런 게 천재라는 거구나

노벨문학상 수상자...좋아하는 곡...

매번 느끼지만 악뮤의 노래와 목소리는 어디선가 불어오는 새로운 계절의 바람 같음... 어제 찹찹한 가을바람이 귓가에 윙윙 부는데 이 노래가 기억나더라.

시대가 변해도 이상하지 않을 모든 악뮤 노래들

사랑 노래 부르며 서로 시선을 필사적으로 회피ㅋㅋㅋㅋ남매끼리 저 거리에서 눈 마주치고 사랑노래 부른다 생각하니 끔찍한다 나였음 바로 현웃터지고 방송사고

당시에도 작사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생각했는데 한강 작가님 언급으로 더 확신 갖게 됐음. 이런 천재들이 또 어딨나.

악뮤는 가사가 예술이예요 작곡은 천상계고 ❤ 한글로 너무 예쁘고 감성적으로

이찬혁 이런 가사는 어떻게 쓸 수 있지? 이러니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울지!

얼간이들이 회자되는 시대에 한강이라는 보배를 얻고 한강이 눈물흘렸다는 악뮤의 음악으로 힐링합니다.

한강작가님이 눈물때문에 ... 달려왔어요

한강인터뷰보고 가사보려고온사람손😊

한강 작가가 4.3제주 항쟁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탈고하고. 지친몸으로 택시를 탔는데 이노래가 나왔고 노래의 마지막 구절때문에 울었다는 이노래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바다는 마를리가 없으니 이별은 불가능 하다는 뜻이었고 그게 다른 의미로 다가와 울었다는 한강작가님 천재 작곡가겸 작사가와 천재 문학가가. 이런 공통점이 있다니 그래서 다시 들어봅니다

진짜 화음만큼은 둘이 있을 때가 제일 잘 어울림

근데 진짜 악동뮤지션의 노래들은 상업적 음악이 아니라 시대가 변해도 들을 만한 명곡들이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그렇다고 컴백만 하면 차트 1위를 아무렇지 않게 달성해버리는 걸 보면 상업성이 없다고 할 수도 없음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고...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역시 악뮤 실력으로는 절대 깔 수 없다

노래너무 좋다.... 다리꼬지마 부르던 분들이 ... 세월이 진짜빠르긴하구낭 ㅋㅋ 기분이이상해ㅜ 이게뭐라고...좋아요 500개감사해영 ㅜㅜ

어떻게 YG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 거지

맑고 순수함을 간직한체로 성숙한 음악을 만들어왔네

요즘 아무한테나 작사 작곡 천재 거리는데 이찬혁이 진짜지

최고야 이찬혁 이수현

항해로 돌아온 악뮤 가사랑 목소리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란 문장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이찬혁님의 감성은 정말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것 같다. 정말 짙은 사랑을 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평소에 수 많은 생각과 꾸준한 독서를 하셨을듯..

천재가 하늘에서 내렸구나

한강 작가님 때문에 알게된 노래, 가사 넘 좋네요.

천재도 적당히 천재여야지.. 거의 음악계의 아인슈타인..

수현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 한층 더 성숙해지셨어요.

배경이랑 옷이랑 분위기랑 너무 찰떡,,

원래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한강작가님이 들으셨다니 왠지 더 좋음

이찬혁은 진짜 천재다 .... 천재적인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니 최고일 수 밖에

가사 하나하나가 깊고 아름답고 이 노래를 악뮤의 목소리로 불러주어서 더 좋다. 이번 항해 앨범 전 곡이 다 좋고 예쁘다. 원래 악뮤의 발랄한 노래도 최고지만 이런 성숙한 분위기의 곡도 좋은것 같다.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 때 알게 되었어."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 섬세한 감정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가사, 그리고 이수현의 청량한 목소리... 한강 덕분에 자꾸 듣게 되네요. 듣고 또 들을수록 좋아요. ❤

화음 나만 소름돋았어? 닭살 쫙 느껴졌어 악뮤 노래 다 듣지만 이런 화음 또한 처음이야 준비 많이했네 사랑해 악뮤 늘 건강한 노래 많이 들려줘 항암치료기간이라 힘든데 신곡나와서 너무 좋다. 이런 노래덕에 우울함도 사라져

61살인데ᆢ향휴80까지 울찬혁이 노래 들을수있다 나이들고ㆍ늙어도ᆢ감성은 살아있다 트롯은ㆍ안맞아

천재는 천재의 작품을 알아보는구나~~ 원래 좋아하는 노래인데 더 사랑하게 된 노래 악뮤, 한강 흥해라 ~~♡

ㅋㅋㅋ 남매라 그런지 의자사이 간격봐ㅋ 호동이형님 3명은 들어가겠다

솔직히 화음 넣을 때가 진짜 소름 돋게 감미롭고 신비로워서 진짜 몇번을 들어도 계속 듣고 싶음... 진짜 이건 재능을 넘어섰어.. 노래 실력도 작사 작곡 다. 이렇게 제대로 되거나 진짜 진심이 담긴 노래가 아이돌 노래보다 더 오래 남게 되는 듯.. 아이돌 노래는 그냥 유행에 불과하지 이건 진심... 와우

어떻게 어린나이에 저런가사를 쓸수가

한강님 덕분에이노래를듣습니다 가사가 아주좋네요

한강 작가님 덕분에 듣게 되었는데ᆢ가사를 가만가만 음미 하게 되네요~

수현이 요즘 리즈 미쳐...

This song is a masterpiece. It's like a wine that we waited for so long and the taste is impeccable. Amazing.

진짜 이 곡은 50년 뒤에 들어도 명곡일것 같아. 내 장례식때 틀어줘. 삶의 행복한 나날을 기억하고 추억하도록

너무 슬프다..가사가 너무 시적이라...몇번을 듣고 가사를 보고 이제야 이해를 한다.. 첨엔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가사인줄 알았는데 계속 가사를 곱씹으면... 결국 헤어졌구나...너무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말..그 노래네...

새삼 또 명곡이네 하고 끄덕이며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진짜 밝고 신나는 분위기부터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슬픈분위기까지 ㄷㄷ 뭐 천재남매듀오라고밖에 말할게없다..

원래 이런 발라드 곡은 눈 마주치면서 부르는데 역시 악뮤는 남매 맞네요 눈 한번 안마주치고 저렇게 호흡 잘 맞치다니...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울린 이 노래. 감히 노벨음악상을 줄수 있다면~~~

찬혁아...이별 한번만 더 해주라..

진짜사랑이 없는 이시대에 귀한 작사네. 찬혁 수현이 이뿌다.

외국분들은 가사를 다 이해하고 보실까..? 그랬음 좋겠다.

근데 악뮤 찬혁님 안경 벗고나서 왠지 더 멋있어진것같아요...!

놓아주는게 사랑이고 그게 행복이란걸 아는 순간 행복이 옴.

난 뭔가..무섭다..악뮤가 없어지면 슬플것같다..영원하자...악동뮤지션 수현 찬혁사랑해

어떻게 yg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겠지.

진짜 이런 가사들은 어떻게 쓰는거지 술냄새 풍기는 이별노래들보다 훨씬 세련되고 심오하다

가사가 오로지 순 한국어밖에 없어도 외국인 개많아 ..

한강작가님 덕분에 달려왔어요~~~

음원이나 라이브나 수현이는 진짜 수현이다

악뮤는 해리포터랑 비슷 ㅋㅋㅋ 같이 살아가며 늙어가는 느낌 ㅎㅎㅎㅎ

라이브 방송인데 끝네주네요 악뮤 영원하라

도대체 이명곡이 왜 1위를 못하냐고ㅠㅠ 속상해

처음에 다리꼬지마 give love처럼 통통튀는 상상력에 그 나이에 느낄법한 깜찍 똥꼬발랄한 노래를 불러서 원래 이런 컨셉이라 생가했는데 이 노래 듣고 너무 놀랐다.. 너무 깊이있어졌구나 성숙해졌구나 천재성에 시간이 줄 수 있는 짙고 깊은 경험이 입혀지면 이런 감성이 나오는구나 가사가 간결하면서도 너무 시적이고 꾹꾹 슬픔을 눌러담은 것 같음..

타고난 화모니다.

If this song ain't win of the SOTY, so what's the point

이찬혁 목소리 미친다....

i'm still waiting akmu for 1st win in music show

this is literally the best ballad song in south korea's history

노벨이 불러 낸 곡이지만 이곡 또한 참 좋은곡이네

이찬혁님의 노래실력도 진짜 엄청 늘은것같음 예상보다 잘불러서 놀랬어

찬혁이 작사 작곡이 너무 쩔어서 가창력 언급은 없는데 난 찬혁이 목소리도 너무 좋다..❤️ 찬혁아 네 파트도 늘려주고 노래도 많이 불러줘

사랑해 악뮤ㅜㅜ 의상이랑 메이크업, 무대까지 완벽하다😭😭 노래랑 아주 찰떡이야아💕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법💙🩵💜

진짜 너무 좋다,, 이번 앨범 모든 노래가 다 장난없다

Chanhyuk really look hot and manly after finish his military duty. His hairstyle make him look like an actor too.

악뮤사랑해ㅜㅜㅠ꽃길만 걸어ㅠㅜㅜ

수현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목소리고 찬혁이는 천상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둘의 음색은 경쟁불가 절대적임 사랑해 사랑해x10000

Just remember the long and cold nights in Mongolia when you guys were young...

I never get bored listening to them, and it seems like they eat their own CDs, I mean they sound the same as in their album, it's a talent

와 처음으로 코디가 앵간하다 어떻게 코디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지

이번 앨범 최고다 노래 다좋아~ 보통 가수들 새 앨범 나오면 그 노래가 그노래 비슷비슷.. 근데 이애들은 아줌마 감성까지 사로잡아 버리네~ 악뮤~ 너무 사랑해요~

아직도 들으시는분? ✋

와 진짜 수현 목소리는 장인도 만들지 못할것같은 악기 소리가 나오네 진짜 이런 목소리 듣기 힘들텐데...

수현이 자작곡도 장난 없던데 한 가족 안에서 이렇게 작사 작곡에 곡 해석 능력까지 다 갖추고 서로 예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팀이 나올 수 있단 게 믿기지 않는다 ㅜㅜ 악뮤 항해 화이팅 ㅜㅜ

찬혁이 존잘😭😭 수현이 존예😭😭

찬혁님:작곡,노래 하시는 음악천재 수현님:음색으로 사람 죽이시는 음색깡패...☆ 아니 무슨 남매가 이래;;처음엔 듀엣 으로 만난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남매라니..이런 유전자 ..

이노래를 실제 현장에서 두번이나 들었는데 현장이 ㄹㅇ 지려요...

사십대 중년 아저씨의 가슴도 울리는 이찬혁님의 천재성. 음악성. 가사 너무 심장어텍. 처음 오디션 프로 나왔을때부터 광팬이었어요~~ 최고의 뮤지션이 될 줄 알았답니다 💕💕💕💕👌👌👍👍

분위기랑 옷 메이크업 머리스타일 노래 배경까지 모든게 다 잘어울려ㅠ♥♥♥

this song is getting painful every single day huhu why do you have to hurt me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I purposefully take a few steps back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I look at you walking without me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There is a void beside you 흑백풍경 가운데 넌 뒤 돌아본다 Upon the gray road you look back 그때 알게 되었어 I knew just then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That I can't leave you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No matter how many problems we face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It' easier to withstand, than breaking up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How can I even love the heartbreak, 널 사랑하는 거지 when you're the one I love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I can't give up on us solely because of love 찢어질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and experience heart wrenching pain 두 세 번 길을 돌아갈까 Should I turn back a couple of times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We walk along together upon the desolate road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Conversation lacking substance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We look out into the distance where the light shines 그때 알게 되었어 I realized just then 난 더 갈 수 없단 걸 I can longer move forth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 수록 Every step brings me closer to our breakup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Your hand I uesd to hold seems to vanish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How can I even love the heartbreak, 널 사랑하는 거지 when you're the one I love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I can't give up on us solely because of love 찢어질 거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and experience heart wrenching pain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How could I, to you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Our love so deep as the ocean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Waiting till it runs dry will be our farewell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How could I, to you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Our love so deep as the ocean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Waiting till it runs dry will be our farewell... (출처 악뮤 뮤비 자막)

이곡뿐만 아니라 악동뮤지션의 가사는 곱씹게 될 정도로 좋아요.